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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도약계좌 가입조건 청년 1억통장 신청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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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공약한 청년도약계좌가 ‘청년 1억 통장’으로 불리며 청년층의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290만명이 가입한 청년희망적금과 중복 가입이 어렵고, 수십조원의 재원 부담으로 실효성 논란도 뒤따르고 있기도 한데요. 소문이 무성한 청년 1억통장 '청년도약계좌'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신청기간 등 가입조건은 하단의 링크에서 보다 자세하게 영상으로도 확인이 가능합니다

청년도약계좌 가입조건 청년 1억통장 신청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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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도약계좌 가입조건 청년 1억통장 신청기간 -->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414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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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1억 통장, 청년도약계좌 등장배경

​13일 국민의힘 대선 정책 공약집에 따르면, 윤 당선인은 청년층의 목돈마련을 위한 청년도약계좌 도입을 공약했습니다.

 

청년 1억 통장, 청년도약계좌 가입 대상&지원금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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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도약계좌는 만 19~34세(1987~2003년생) "일하는 청년"을 대상으로매달 70만원 한도 안에서 일정액을 저축하면 정부가 월 최대 40만원을 지원해 10년 만기로 1억원을 만들어주는 계좌입니다. 청년 70만원+ 정부 40만원이면 월 110만원 연 1320만원 10년 1억3천200만원 ​으로 계산되네요.

​청년도약계좌는 문재인 정부가 선보인 청년희망적금보다 가입대상이 확대됐고, 지원금도 많습니다.청년희망적금은 연 소득 3600만원 이하로 가입대상을 제한했지만, 청년도약계좌는 소득이 있는 청년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습니다.

청년 1억 통장, 청년도약계좌 소득별 혜택

 

소득에 따라 정부 혜택은 달라집니다. 연간 소득 2400만원 이하의 경우 매달 30만원 한도에서 저축할 수 있습니다.여기에 정부가 40만원을 지원해 70만원을 채우는 방식입니다.연 소득이 2400만원을 넘고 3600만원 이하일 경우 정부 지원금이 20만원으로 줄고, 가입자 납입 한도는 50만원으로 늘어납니다. ​연 소득이 4600만원을 넘어서면 지원금을 주는 대신 소득공제 혜택을 제공합니다.

 

청년 1억 통장, 청년도약계좌 지원기간


청년도약계좌의 지원 기간은 10년입니다.지원 금액은 최대 5754만원에 이릅니다.​

청년 1억 통장, 청년도약계좌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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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도약계좌의 파격적인 혜택에도 우려의 목소리가 큽니다.우선 중복가입이 안 됩니다.공약집에 따르면 청년도약계좌는 “재정으로 지원하는 유사제도와의 중복 가입·지원을 방지한다”고 명시했습니다.이미 청년희망적금에 가입한 290만명(이달 4일 기준)은 청년도약계좌에 추가 가입이 어렵다는 얘기죠.

​예산 마련도 걸림돌입니다.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7월 기준 20~34세 취업자는 약 630만명입니다.이들이 청년도약계좌를 신청해 매달 최소 10만원의 지원금을 받는다면 1년에 7조5600억원의 예산이 소요됩니다.

정부가 재원 마련에 어려움을 겪으면 시중은행에 부담이 넘길 수 있단 우려도 나옵니다.청년희망적금도 당초 정부가 예상했던 수요(38만명)의 8배(290만명)가 몰리며 은행권의 이자 비용은 추가로 6000억~8000억원가량 늘은 바 있습니다.

청년도약계좌 신청은 중복 가입이 불가능합니다.재정으로 지원하는 유사제도와 청년도약계좌 신청의 중복을 방지한다고 명시한 것인데요.이미 청년희망적금에 가입한 290만명은 청년도약계좌 신청이 어렵다는 얘기입니다.이 같은 논란을 고려해 청년희망적금 가입자가 청년도약계좌로 갈아타기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 중이라고 합니다.

다만 청년희망적금 추진에 이미 많은 인력과 비용이 소모된 상황에서정부가 또 상품을 출시하게 되면 시중은행 등 금융권 부담이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하는데요.특히 정책 금융상품은 정부와 시중은행 간 협의를 거쳐 판매되는 만큼
그 부담은 정부와 은행권이 공동으로 지게 됩니다.​

이에 은행권에서는 적정한 재원 마련 및 대비 후 청년도약계좌 판매가 이뤄져야 잡음이 없을 것이라고 지적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청년 1억 통장, 청년도약계좌 구체적인 계획이 발표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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