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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극장 마라도 해남 식당 민박 예약하는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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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인간극장은 우리 주변의 인물들을 소개 하면서 드라마 같은 삶의 무대를 선사하고 있습니다 매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방송 하고 있는 오래된 장수 방송으로 안티 없이 인기를 누리고 있는 이유는 거부감없이 주변인들 그리고 보통 사람들의 특별한 이야기 평범한 그들의 삶을 조명해주고 있습니다 치열한 삶의 바다에서 건져 올린 우리 이웃들의 이야기를 전달하기때문입니다 이번 KBS 1TV 방송 으로 2022년 4월 4일(월) ~ 4월 8일(금) / 오전 7:50~8:25 5293회 5294회 5295회 5296회 5297회 에서는 나는 해남이다 가 방송이 됩니다


제주에는 해녀가 있지만 이번 방송에서는 특별한 두남자 그것도 젊은 해남 두분이 주인공입니다 이들은 마라도에서 식당과 민박을 운영하며 신선한 해산물을 제공하고 있는데 하단을 통해서 주문 예약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인간극장 마라도 해남 식당 민박 예약하는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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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 링크-->https://www.visitjeju.net/kr/detail/view?contentsid=CNTS_00000000002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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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싱한 해산물과 회를 만나볼 수 있는 곳이라고 하는데요 일단 제주도 의 마라도 는 다녀오신분들 그리고 다녀오지 않은 분들도 다 아는 곳이기도 합니다 얼핏 들으면 휘파람 소리 같고, 어떻게 들으면 돌고래가 물을 뿜는소리 같기도 한 그 숨비소리를 내며 물질을 하고 있는 해녀들 속에 해남 으로 현재 6년째 초보인 김민종 씨가 있는데 그는 유일한 해남으로 마라도에서 유일하다고 합니다

 

원래는 해남이라는 말은 존재하지 않고 해녀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이자 국가무형문화재 제132호로바닷속에 맨몸으로 들어가 각종 해산물을 채취하는 일을 업으로 삼는 이들을 뜻하고 있는데요 여자가 아닌 남자가 해녀의 일 즉 물질을 하는것은 드문일이기도 합니다 오랜 시간 여자들에 의해 이어져 온 일이었고, 남자들이 물질을 하는 건 남자라 하더라도 ‘해녀증’을 받는다고 하는데 제주 해남 7호 라고 합니다

사실 그의 집은 3대째 해녀집안이라고 합니다 원래는 육지 대학에서 경영학과 를 다니다가 재미 삼아 해본 물질에 흥미를 느끼면서 시작을 했다고 하는데 그러면서 다니던 대학을 그만두고 지금의 일을 선택했는데 적성이 너무 잘 맞는다고 합니다 해녀 집안의 자손답게 초보치고는 물질 실력이 좋아 수입도 쏠쏠하다고 합니다

이런 그를 보고 한명의 해남이 또 있는데 박도상 씨 입니다 제주 이호마을 토박이인 그는 이제 1년 밖에 되지 않았따고 하는데 둘은 볼링클럽에서 만났고 해남이라는 직업을 알게된 그가 부탁을 하면서 물질을 배웠다고 합니다

해녀의 일은 저승에서 벌어서 이승에서 쓴다고 할 정도로 고되고 위험하다고 하는데 요즘 젊은이들은 번듯하고 힘들지 않은 일들을 선호하지만 이들은 천직이라 생각하고 오늘도 바다에 몸을 담군다고 합니다 6년째 해녀일을 하고 있는 김민종씨는 처음에는 오기로 일을 시작했지만 힘든 이일에 초반에는 힘들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해녀 DNA 가 있는지 금방 적성에 맞고 소질을 발견했다고 하는데 그에게 물질은 천직, 세상 최고의 직업이라고 자신은 생각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를 따라하고 있는 박도상씨 역시 집안에 해녀출신이 많은데 그가 어릴 때 수영을 했고 군 전역 후엔 스쿠버다이빙을 하게 되면서 자연스레 관광객을 상대로 한 스쿠버 강습 일을 하게 되었는데 열심히 일을 했지만 한달에 백만원을 버는것 조차 버거웠다고 합니다 그러던 차에 민종씨를 알게 되었고 현재 이일을 즐겁게 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번 인간극장을 통해서 이들의 해남 생활을 자세하게 들여다 볼수 있는데요 마라도 에서 운영하는 신선한 해물로 만든 음식을 판매하는 식당과 마라 민박 등 자세한 문의 는 상단의 주소를 통해서 하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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